대한항공 비행기에서 물건을 놓고 나오셨나요? 혹은 잃어버리신 않으셨는지요. 분실 이후 30일 이내라면 걱정 마세요. 본 포스팅에서는 대한항공 기내 분실물 또는 유실물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기내 분실물/유실물 찾는 법
대한항공 기내 분실물 또는 유실물 찾는 방법은 분실 또는 유실 이후 30일 이내 '대한항공 유실물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한항공 유실물 센터 > 유실물 조회 메뉴에서 내가 탄 비행기 노선, 유실물에 대한 정보를 조회합니다. 미주,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국내외 모든 '대한항공 취항지'를 선택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후 잃어버린 물품 유형을 선택하세요. 물품 유형은 핸드폰, 책/서류, 안경, 베개, 의류/모자/목도리, 카메라, 지갑, 시계/장신구, 가방류, 열쇠, 주류, 태블릿/노트북, 전자제품 액세서리, 식품, 여권/신분증/신용카드, 기타 등 다양한 분실물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유실물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를 입력 후 [조회] 버튼을 클릭하세요. 조회된 유실물 리스트가 나타납니다. 만약 내가 잃어버린 분실물 또는 유실물이 발견되었다면 [상세보기]를 클릭해 유실물에 대한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해 줍니다.
습득 날짜, 공항 등 유실물 정보를 확인하고 내 물건이 맞다면 [방문 수령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한국 공항에서 잃어버린 물건의 경우, 대한항공 유실물 센터에서 유실물에 대한 택배 발송이 가능합니다. [유실물 발송 및 폐기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해외 공항인 경우, 방문 수령 신청을 통해 유실물을 찾으시면 되고 국내 공항인 경우 유실물 발송 또는 방문 수령, 긴급 배송, 폐기 신청 등의 옵션을 선택해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대한항공 온라인 체크인이란? 온라인 체크인 개념 및 시간 알아보기
기내식 메뉴를 미리 알 수 있다고?! 대한항공 기내식 메뉴 조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