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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재테크 정보

[사회초년생 재테크] 가치투자의 변하지 않는 명제 '능력범위'

by 트래블버드 🕊️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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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에서 널리 알려진 명제는 무엇일까?

능력범위(the circle of competence)이다. 즉, 자신의 능력범위를 정하고 그 안에서 의사결정을 하라는 것이다. 버핏이 60년대와 2000년대 초 기술주 버블이 일어났을 때, 자신은 기술발전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투자하지 않는 것이 능력범위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의 저자이자, 투자의 구루인 그린블라트도 어느 주식이 유망한가에 따라 종목 수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시간에 따라 투자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산업 혹은 게임 회사 분석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있을 것 같다면? -> 게임주는 투자분석에 있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될 것이다.

내가 직장인이라 시간이 많지 않아 주식에 신경을 많이 못쓴다면? -> 지수에 따라 등락하는 ETF를 사거나 2-3개 정도의 개별 종목만 사서 잘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내가 교육회사에 다니고 있어 업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 교육회사의 뉴스, 예상 매출액 등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찐테크 인사이트

자신의 능력범위 내에서 투자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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