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보조배터리는 필수 아이템이 됩니다. 하지만, 비행기에 탑승할 때는 보조배터리의 용량에 따른 반입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오늘은 비행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용량별 규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보조배터리 규정을 숙지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1. 100Wh 이하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항공사별 5~20개 제한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보통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10000mAh 보조배터리나 20000mAh 보조배터리는 100Wh 이하로, 전자기기를 충전할 때 자주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용량입니다.
- 예: 10000mAh 보조배터리 = 약 37Wh, 20000mAh 보조배터리 = 약 74Wh
5000, 10000, 20000 이 정도 용량의 보조배터리는 여러 개(5~20개 제한)를 휴대해도 큰 문제가 없고, 항공사 승인 없이도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5개 미만의 보조 배터리 개수라면 안심하시고 비행기로 들고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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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0Wh 초과 ~ 160Wh 이하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100Wh 초과 ~ 16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조금 더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항공사 기준으로, 100Wh 초과 ~ 160Wh 이하 범위의 보조배터리는 항공사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해 승객당 최대 2개까지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이 규정은 주로 30000mAh 이상 대용량 보조배터리에 적용됩니다.
또한 항공사에 따라 승인 요청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사용 용도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이 승인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160Wh 초과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160Wh를 초과하는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이 불가합니다.
160Wh을 초과하는 고용량 배터리는 안전 문제로 인해 기내 휴대는 물론 위탁수하물로도 운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배터리 용량이 큰 장비를 사용할 계획이 있는 경우, 용량이 160Wh 이하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대체 배터리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로 반입할 수 없다
항공사의 규정에 따르면 모든 보조배터리는 기내 휴대 수하물로만 반입 가능합니다.
위탁수하물로는 운송이 불가하니, 보조배터리를 미리 휴대 수하물에 넣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공항에서 위탁 수하물 검사를 받을 때 보조배터리가 발견되면 호출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기내 반입 가능한 보조배터리 추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사용에 최적화된 20,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생수 한 병보다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며, 패스 쓰루 기능을 탑재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 22.5W 출력과 PD3.0 지원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단위로 배터리 잔량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1년 품질 보증과 KC인증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만을 취급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내 반입도 가능해 여행 중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보조배터리입니다. 25,900원.
이번 글에서는 비행기 기내 보조배터리 용량별 규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할 때 보조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기내 반입 규정이 달라집니다.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큰 제한 없이(항공사별 5~20개 제한) 반입이 가능하며, 100Wh 초과 ~ 16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항공사 승인을 받은 후 최대 2개까지 반입할 수 있습니다.
160Wh를 초과하는 보조배터리는 반입이 불가하니, 해외 여행 전에 배터리 용량을 꼭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그럼 아래 글도 확인하셔서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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