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은행인 듯 은행아닌 것 같기도하고 도대체 은행이랑 뭐가 다른걸까?
예상대로 위 언급한 은행들은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같은 은행과 다릅니다.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이라고도 하는 금융기관입니다.
저축은행, 신용협동기구, 새마을금고 등이 있습니다.
저축은행 : 비교적 소규모의 예금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여수신 업무 행한다.
예금이자가 높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가계에서 주로 이용한다.
제 2금융권으로, 대출고객 대부분은 신용도가 낮아 대출이자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신용협동기구, 새마을금고 : 직장이나 지역,직장, 종교, 농어민을 조합원으로 모집해 여수신을 통해 상호간의 부조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본래 설립 목적은 회원 상호간의 금융혜택을 교환하는 것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분류된다.
연간 3천만원 이하의 예금 이자의 세금은 1.4%이다. 일반은행의 이자 세금이 15.4%인 것과는 대조 되는 수치
예금자보호법처럼 자체중앙회에서 예금자보호기금을 마련해두어 5천만원까지 자금을 보호해준다.
우체국 :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금융 서비스이다.
우체국에서 금융 업무를 하게 된 이유는 농어촌 지역처럼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편의가 목적이었다.
우체국 예금은 원리금을 정부에서 지급 보증하기 때문에 한도 없이 예금이 보호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찐테크 인사이트 1. 연간 3천만원 이하의 예금을 예치하려한다면, 과세가 적은 신용협동기구, 새마을금고 이용하기 2. 일반은행에서 예금자보호법의 최대치인 5천만원까지의 보호가 불안하다면 보호 한도 없는 우체국은행 이용하기 3. 일반은행과 비교해서 저축은행, 신용협동기구, 새마을금고는 이자가 높으니 대출시엔 이용하지 말 것 4. 반면 예금해두는 경우, 이자가 높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