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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오타루로 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하고 편리한 방법은 JR 열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삿포로역에서 오타루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방법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은 JR열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삿포로역에서 탑승해 '미나미오타루역' 또는 '오타루역'에서 하차하시면 되는데요!
오타루 운하로 가실 분들은 오타루역에서 하차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오타루 오르골당으로 가실 분들은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하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삿포로역에서 오타루로 가는 JR 열차는 하코다테 본선과 쾌속 에어포트 노선이 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미나미오타루역까지 이동할 때 소요시간과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JR 하코다테 본선: 정류장 13개, 42분 소요, 750엔
- JR 쾌속 에어포트: 정류장 4개, 28분 소요, 1,590엔
본인의 상황에 따라 JR 열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열차의 소요시간 차이는 14분이고, 가격은 8천원 정도 차이가 나니 급하지 않는 이상 일반 열차인 하코다테 본선 열차를 탑승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위 가격은 비지정석 요금입니다. 만약 지정석을 원하신다면 추가요금 대인 840엔, 6-11세 어린이 420엔이 추가됩니다.
삿포로역에서 오타루역까지 왕복하시려면 왕복티켓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왕복티켓의 유효기간은 2일입니다.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JR 티켓 구매 방법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JR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티켓이 있어야 합니다. 열차 티켓은 자동발매기에서 구매하거나, IC카드를 이용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역과 오타루 사이의 구간은 IC카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이카, 파스모, 이코카, 하야카켄 등 일본 IC카드가 있다면 IC카드를 찍고 JR열차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삿포로역에서 오타루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위 내용을 잘 숙지해 편안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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