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대의 법칙 : 임대료를 받으라
당신이 받아야 할 임대료로 말하자면, 배당, 이자, 혹은 합자회사 소득 중 하나의 형태로 매월 혹은 매분기에 규칙적으로 들어와야 한다.
2. 번개의 법칙 : 번개처럼 빠른 현금화가 가능해야 한다
번개의 법칙은 경제적 변화라는 유체를 타고 흐른다. 수동 급여 항아리를 위한 투자는 당신이 '손가락을 딱 하고 튕기기만 하면 번개처럼 빠르게' 현금화될 수 있도록 높은 유동성을 유지해야만 한다.
3. 종말의 법칙 : 세계 금융시장이 무너지지 않는 한 당신의 투자 원금도 건재해야 한다
종말의 법칙은 세계 금융시장이 종말을 고하지 않는 한 당신의 투자 원금에 대한 재앙적 위협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법칙이다.
4. 33의 법칙 : 3개월 미실현 이득이 3년 배당 이상일 때 팔아라
33의 법칙은 만일 당신의 투자 중 그 어떤 것이라도, 주식이든 채권이든, 3개월의 기간 이내에 3년치 배당과 동일하거나 초과하는 미실현 이득 상승을 보일 때 매도하고 이익을 챙기라고 말한다. 이런 상승을 일종의 압축된 배당 선수금으로 여기고, 그 돈을 받기 위해 3년을 기다리느니 그냥 지금 팔아서 현금을 챙기는 것이다. 오늘의 돈이 내일의 돈보다 좋다.
5. 아크바 제독의 법칙 : "함정이닷!" 아크바 제독의 외침을 듣고 배당 함정에 조심하라
만일 S&P500의 연 수익률이 2.5퍼센트이고 정유합을 한다는 그 마스터합자회사가 갑자기 연 18퍼센트의 배당수익률을 광고한다면 머릿속에서 아크바 제독이 "함정이닷!"라는 말을 내뱉는 것을 상상해 보라. 금융의 세계에서는 이런 주식을 배당 함정이라고 부른다. 이런 유혹적인 배당 함정은 매력적인 대차대조표가 아니라 눈이 튀어날 정도로 매력적인 배당수익 때문에 당신의 레이다에 '핑'하고 걸려든다. 아크바 제독의 법칙은 소득 투자와 투기를 가르는 분류 식별자다. 물론 나는 배당 함정과 같은 투자를 피하지만 아크바 제독의 법칙은 그런 투자를 완전히 실격처리하지는 않느다. 21.5퍼센트의 배당수익률을 광고하는 폐쇄형 펀드는 소득 투자 대상이 아니라 투기의 대상이다.
6. 1퍼센트의 법칙 : 자산관리 수수료가 1퍼센트가 넘으면 안 된다
자산 가치 하락만 당신의 돈에 위협을 가하는 것은 아니다. 야금야금 당신의 돈을 파먹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산관리 수수료다. 월스트리트와 빌리 뱅커와 같은 그곳의 종사자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또 다른 법칙을 만들어 준수할 필요가 있다. 관리운용 펀드로부터 나오는 관리운용 배분을 다룸에 있어서, 이자를 제외하고 1퍼센트가 넘는 자산관리 수수료를 청구하는 펀드는 피해야 한다. 즉, 이 법칙에 따르면 당신은 커미션, 선취 수수료, 그리고 전체 자산관리 수수료가 1퍼센트를 초과하는 투자는 피해야 한다.
7. 타조의 법칙 : 수익률에 머리를 박고 위험을 못 보면 안된다
제7법칙인 타조의 법칙에는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 이 법칙은 당신을 재앙적인 재무적 재난에서 건져줄 수 있다. 타조의 법칙은 문화적 또는 경제적 풍토와 발맞추어 춤추지 못하는 비즈니스에는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옆에서 자고 있는 재규어는 못 보고 배당수익률에 머리를 처박고는 안전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라디오샥의 경우에, 주가가 몇 년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배당수익률은 토실토실 살이 올랐었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떠받치려는 노력을 여러 차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샥은 2015년에 파산을 맞이했고, 투자자들은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떠안아야 했다. 타조의 법칙과 함께, 당신은 잠재적으로 문제가 있는 투자들을 회수해야 한다.
| 찐테크 인사이트 자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자본으로부터 나오며, 7가지 원칙에 따라 잘 관리를 해줘야한다. |
*본 컨텐츠는 책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을 기반으로 만든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