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재테크] 캐리트레이드란 무엇일까?

오늘 모르는 경제용어를 마주했다. 캐리트레이드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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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트레이드란?

캐리트레이드 : 국가 간 자금의 이동을 말한다. 국가 간 일정 수준 이상의 금리 차가 존재하는 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는 일종의 재정거래이다.

예를 들어, 미국보다 국내 금리가 더 높다면 -> 우리나라의 채권, 예금, 증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자 하는 외국 자본이 증가할 것이다. 왜냐하면 국내 금리가 더 높으니, 같은 예금을 한다할지라도 미국보다 국내에서 더 수익이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금리 차를 이용해 시세 차익은 물론 환차익(환율에 의한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인 자본이 많아진다.
반면, 국내보다 미국금리가 더 높은 경우에는 외국자본이 국내 채권 및 주식에서 이탈하며, 환율이 상승한다. 즉, 원화값 약세를 가진다. 

찐테크 인사이트 1. 우리는 주요나라의 금리를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금리가 높은 나라에 내 자본을 넣어 이익을 기대할 수 있고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IF 국내 금리 > 미국 금리 -> 원화 수요 증가 -> 환율 상승 3. IF 국내 금리 < 미국 금리 -> 달러 수요 증가 -> 환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