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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팁/방콕 파타야 여행 팁

[방콕]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시아티크(Asiatique)

by 돈되는 정보 💵 2018. 7. 1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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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피니공원에서 시암쇼핑센터들렸다가 해가 질때쯤 BTS타고 사판탁신(Saphan Taksin)역에 내렸다. 아시아티크가는 수상버스를 타기 위해서였다. 

    아시아티크는 사판탁신역과 아시아티크를 연결하는 수상셔틀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아시아티크라고 써져있는 표지판을 따라가면된다.


    아시아티크의 위치는 위의 지도와 같다. 다른 길도 있기때문에 꼭 수상셔틀을 안타도 된다. 그치만 우리가족은 배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배타고 가기로했다. 사실 내가 추진한 일이다. 


    수상셔틀 기다리는 중 

    셔틀보트라고 써져있는 배가 왔다. 30분간격으로 운행한다. 

    배를 탔다. 셔틀을 타는 사람이 워낙많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서갔다. 

    10분정도 가면 아시아티크에 도착한다. 

    도착

    warehouse 9

    하늘이 맑다. 근데 이 날 엄청더웠다.


    warehouse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상점들이 엄청엄청 많다. 

    가격은 다른 시장에 비해 비싼편이다. 


    음료파는 곳

    수박스무디(땡모반)이랑 키위스무디.

    여기 땡모반 추천!!!

    관람차도 있고요 옛날 싸이월드 갬성처럼 찍어본 사진 ㅋㅋㅋㅋ

    음식점도 엄청많다. 음식물가도 비싸다. 그냥 아시아티크 전체적인 물가가 비싸다. 외국인 위주의 관광코스라서 그런듯

    이런 자물쇠걸어놓은곳도있다. 

    warehouse 안이다. 오른쪽에 미니소가 보인다. 

    분위기 있다.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


    해가 지려고 한다. 

    warehouse가 쭉 늘어서 있는 모습

    사람이 많다. 

    식당부근이다. 우리도 밥먹으러 Fine & dine이라는 식당에 갔다. 

    닭이 맛있었다. 작년에 아시아티크갔었을 때도 먹은 이 닭을 또 먹었다. 

    립인데 이건 별로였다. 

    식사하고 나오니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었다. 

    숙소가는 택시타러 아시아티크 나가는 길 트램을 보았다. 


    아시아티크 총평

    1.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모든 이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였다. 

    2. 아시아티크안에 있는 모든 물가는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 기념품같은건 아시아티크말고 짜뚜짝시장 같은데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3. 아이쇼핑하는 재미는 있다. 

    4. 에어컨있는 가게가 별로 없어서 여름엔 엄청 더울 수 있다. 우리도 너무 더워서 중간중간에 에어컨 있는 가게로 피신갔다. 

    5. 4번과 같은 이유로 해가 완전히 지고 가는 걸 더 추천한다. 우리는 해 떠있을때 가서 너무더웠다. 

    6.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7. 다양한 상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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