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을 잘 마치셨다면, 다낭 공항을 통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꼭 이용하는 것이 다낭공항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다낭을 찾고 있는 만큼 다낭의 밤과 새벽의 공항은 붐비기 마련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다낭공항 몇 시간전까지 가야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다낭공항 몇시간 전까지 가야할까?
1. 다낭공항은 보안검색 시간이 오래걸린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출발 2시간 30분 전까지 다낭 공항에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다낭공항 보안검색이 타 공항에 비해 빡센 편입니다. 벨트를 차고 계시다면 다 풀어야 하고, 신발도 벗어야 합니다. (샌들도 다 벗어서 검사하더라고요...) 때문에 보안 검색 소요시간이 다른 공항보다 좀 더 걸리는 편입니다.
2. 다낭공항은 이용객이 많다
두번째 이유는 다낭공항은 새벽 출발 및 밤 출발이 많아 새벽과 밤에도 다낭공항 이용객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으면 줄을 길게 서야합니다. 저의 지인의 사례를 함께 공유드리자면, 다낭 공항 도착해서 체크인부터 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오는 데까지 2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2시간 전에 다낭공항 도착했다면 비행기 못탈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다낭공항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니 만큼 넉넉하게 출발 2시간 반 전까지 여유로운 마음으로 공항에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아무리 늦어도 다낭공항은 1시간 반 전까지는 가야한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국제선 체크인 마감 시간은 출발 1시간 전까지이므로, 출발 1시간 전까지 체크인을 마쳐야 합니다. 따라서 다낭공항에는 아무리 늦어도 1시간 30분 전까지는 도착하셔야 함을 함께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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