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 수원 등 광역버스(빨간버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이 글을 통해 광역버스에서 커피나 음료 반입 기준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게 광역버스 커피 및 음료 반입 가능 여부를 파악하세요!
테이크아웃 커피나 음료, 반입 금지!
광역버스, 흔히 빨간버스라고 불리는 이 버스에선 테이크아웃한 커피나 음료를 반입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음료가 쏟아질 위험 때문이겠죠.
카페에서 산 일회용 커피컵이나, 일회용 음료(주스, 스무디 등)는 광역버스에 들고 탈 수 없습니다.
텀블러에 담긴 음료는 반입 가능!
그러나 텀블러에 담긴 음료는 반입이 가능합니다.
텀블러는 뚜껑이 잘 닫혀 있어 쏟아질 염려가 적기 때문에 허용됩니다.
집이나 카페에서 준비한 음료나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가시면 광역버스를 타실 때 문제 없습니다.
페트병에 있는 음료수도 반입 가능!
생수가 담긴 페트병이나, 페드병에 담긴 음료수도 광역버스에 반입 가능합니다.
페트병에 있는 음료수나 플라스틱 생수처럼 완벽히 밀봉이 가능한 뚜껑이 있는 경우에는, 쏟아질 염려가 적어 광역버스에 들고 탈 수 있습니다.
광역버스에서 목이 마를 것이 걱정된다면 편의점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뚜껑이 있는 음료를 선택하세요. 안심하고 광역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광역버스 커피 음료 반입 가능할까? 빨간버스 커피 음료 반입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는 테이크아웃한 커피나 음료를 반입할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하지만 텀블러에 담긴 음료나 뚜껑이 있는 음료수는 반입이 가능하니 이 점을 참고하셔서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버스를 자주 타는 분들에게 텀블러를 추천합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음료도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으니까요.
이 글이 여러분의 광역버스 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