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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포스팅에선 경제 용어 중 하나인 고통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통지수란?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제시한 경제 고통 지수는 대중이 느끼는 전반적인 경제적 고통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결합한 것으로, 지수가 높을수록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지수는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경제 상황의 심각성과 최선의 대처 방법을 결정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사용합니다.
고통지수 계산법
고통지수 계산법은 실업률에 물가상승률을 더해 계산합니다.
고통지수 = 실업률 + 물가상승률
예를 들어, 1월 물가상승률이 5.2%, 실업률이 3.6%라면 고통지수는 8.8이 됩니다.
2023년 대한민국 고통지수
2023년 대한민국 고통지수는 8.8로, 최근 몇 년간 최고치로 집계되었습니다. 고통지수를 구성하는 실업률이 높아졌다기 보단 작년부터 물가상승률이 급격하게 올랐기 때문에 고통지수가 많이 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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